[특집기사] 유니포인트, 안랩과 네트워크 보안 부문 커머셜 총판 계약
- 2025.03.06
발행일 : 2025-03-04 13:25
안국필 유니포인트 대표(왼쪽)와 김학선 안랩 사업부문 부문장 전무가 안랩과 네트워크 보안 부문 커머셜 총판 계약 체결서를 펼쳐 보아고 있다.
유니포인트(대표 안국필)는 안랩(대표 강석균)과 금융·기업 고객 대상 네트워크 보안 사업 확대를 위해 네트워크 보안 부문 커머셜 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빠르게 진화하는 고객 IT인프라 자산을 지키기 위해 유니포인트와 안랩은 산업별 고객 요구에 맞춰 네트워크 융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니포인트는 전국 100여개 기술력을 인정 받은 공인파트너들과 함께 선제적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체계적인 제품 공급과 안정적인 사후 서비스를 책임진다고 한다.
이번 계약으로 안랩은 △차세대 방화벽 '안랩 TrusGuard(트러스가드)' △DDoS 대응 전용 솔루션 '안랩 DPX' △네트워크 침입방지 솔루션 '안랩 AIPS' △네트워크 통합위협관리 솔루션 '안랩 TMS'등 네트워크 보안 제품군과 네트워크 보안 제품군을 유기적으로 연동한 △네트워크 통합 보안 플랫폼 '안랩 NETWORK PLUS(네트워크 플러스)'를 공급한다.
유니포인트는 자사 노하우를 활용해 안랩의 네트워크 보안 제품군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고객 IT인프라 자산이 365일 무중단 운영되도록 지원하며 네트워크 그 이상 보안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니포인트는 27년 민간·금융 고객에 대한 IT 노하우를 이용해 안랩의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및 네트워크 통합 보안 플랫폼을 전국 공인파트너들과 함께 산업별 특성에 맞춰 제공한다고 한다.
1996년 설립된 유니포인트는 디지털 비즈니스 IT인프라 설계부터 구축·운영까지 최고 기술력으로 27년간 금융·기업·공공기관에 IT자산 컨설팅 등 '고객만족과 신뢰'를 주는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코넥스 상장사로 2500여 고객, 다수의 벤더사, 220여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출처: 전자신문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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