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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사내 뉴스레터

  • 2024.01.25

메일이 안보이시나요?

 

UNI - NEWSLETTER 01월호

 

안녕하세요, 유니포인트 임직원 여러분! 마케팅팀 입니다.

2023년이 저물고 희망찬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면 새해 다짐을 하게 되는데, 여러분은 올해 새해 다짐은 무엇인가요? 금연하기, 운동하기 등 여러가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올해 다짐을 여러개 세웠데요...아쉽게도? 저는 벌써 한개를 못지켜서 작심이일이 되었습니다여러분은 작심삼일이 아닌 작심일년!이 되길 바라면서 2024년도는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한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달의 인사이트

2024년 클라우드 시장 전망 ::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AI’로 지속 성장 예상

2023년은 팬데믹 극복을 위한 확장 재정과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등 악재 속에서도 전 세계가 필사적으로 재정 및 통화 정책을 펼치며 굳건히 버텨낸 한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4년에도 여전한 전쟁과 고물가, 고금리 그리고 그로 인한 투자 위축까지 세계 경제는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세계 평균보다 낮은 1% 후반대의 경제성장률이 예상되는 등 향후 몇 년간 저성장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국내 IT업계 역시 투자 위축 등을 걱정하며 바짝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수요 본격 확대

클라우드는 국내에서도 기업 비즈니스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이전까지는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이관하는 데 드는 비용이 부담돼 클라우드 도입·활용을 주저하는 기업들이 많았다면, 2023년에는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 인프라 도입이 확대됐다.
더 나아가 올해부터는 단순 인프라로써의 클라우드 활용을 넘어, 클라우드의 이점을 누릴 수 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 관련 수요와 실제 전환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배포 및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으로, 최근 다양한 산업군에서는 핵심 서비스를 클라우드 인프라로 전환하는 전략을 실행하며 시스템 설계 단계부터 클라우드 환경 최적화를 반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2024년에는 많은 기업 및 조직들이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기조로 클라우드와 호환되는 시스템과 다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 및 서비스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자동화 체계를 구축하고 오픈스택(Openstack)과 같은 클라우드 오픈소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확장성 확보와 함께 클라우드 이점을 극대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른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위한 서비스 상품과 네이티브 구현을 위한 기술지원 서비스 또한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수요에 대응하고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와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업체(MSP) 등은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구현 여부를 평가할 수 있는 척도인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컨테이너(Container), 쿠버네티스(Kubernetes)에 관한 컨설팅 및 기술 역량을 확보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전과는 달리 보수적으로 평가받는 금융권과 공공기관 등에서도 차세대 프로젝트로써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과 쿠버네티스 도입을 추진하면서 다양한 구축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 클라우드 업계는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지며, 단순 클라우드 인프라 도입을 넘어 실질적인 애플리케이션 현대화가 올해의 주요 과제가 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아울러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내재화가 동반된 클라우드 전환과 함께 기존 기업들의 소프트웨어(SW)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점차 탈바꿈될 것으로도 전망된다.

 

  • AI와 동반 성장 지속

2023년, IT업계를 관통한 가장 큰 화두는 바로 ‘인공지능(AI)’이었다. 챗GPT(ChatGPT)가 촉발시킨 생성형 AI와 거대언어모델(LLM)은 한 해 동안 전 산업군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IT업계뿐만 아니라, 제조·의료·통신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AI를 비즈니스에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으며, 이에 더해 자체 LLM 및 AI 서비스를 개발하려는 개념검증(PoC)과 연구 개발이 활발히 일어났다. 클라우드 업계도 이러한 AI의 성장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활로를 얻게 됐다. 날이 갈수록 막대한 데이터가 요구되는 AI의 근간에는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저장·분석하기 위해 확장성과 유연성을 갖춘 클라우드 컴퓨팅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가트너(Gartner)도 클라우드 컴퓨팅이 AI와 머신러닝(ML)의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또한 2023년에는 AI 개발에 업계의 초점이 맞춰졌었다면,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AI 서비스 도입 및 상용화가 추진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베스핀글로벌 측 관계자는 “2024년 클라우드 산업의 트렌드는 데이터와 AI가 될 것이다. 앞으로의 클라우드 운용에 있어 AI를 배제할 수 없다. AI를 비즈니스에 도입하고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어떤 AI가 적합할지, 그 기반이 되는 데이터는 어떻게 관리하고 운영할 것인지에 대한 판단이 전제돼야 한다. 즉 MSP에게는 AI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이 향후 클라우드 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 아이티데일리 ' 2024년 국내 주요 IT 시장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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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문화생활

주말에 즐길 수 있는 문화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 달의 영화

노량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이순신(김윤석)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절대 이렇게 전쟁을 끝내서는 안 된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나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왜군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 진린(정재영)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하고, 설상가상으로 왜군 수장인 시마즈(백윤식)의 살마군까지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는데…

 

이 달의 책

도둑맞은 집중력

책을 읽고 싶지만 소셜미디어 알람이 우리를 끌어당기고,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려 해도 상사가 보낸 메시지가 있을까 싶어 초조한 마음으로 이메일을 계속 확인하게 된다. 잠시 멈춰 생각할 수 있는 고요함이 사라질수록 우리는 점차 삶에서 길을 잃고 만다. 우리는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 이런 “물살을 거슬러 헤엄쳐야 한다.” ‘집중력의 위기는 인간이 만든 것이며, 우리의 힘으로 다시 없앨 수 있다’는 것. 방대한 양의 자료 조사와 신경과학자와 사회과학자, 철학자를 넘나드는 인터뷰는 집중력 위기에 관한 다양한 관점과 가장 유력한 증거를 제시한다. 오랜 시간 집중력을 ‘가장 건조한 기후에서도 잘 자라는 선인장’처럼 당연시해왔다면, 이제는 ‘조심해서 다루지 않으면 말라죽을 난초’처럼 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깊이 사고하는 능력을 잃게 될지도 모른다.

 

이 달의 장소

대관령 삼양라운드힐

 

삼양라운드힐은 해발 850~1,470m의 공해없는 고산지대에 위치한 동양 최대의 목장입니다.
600만평의 푸른 초원에서 자유롭게 방목되는 동물들과 언덕위에 우뚝 솟은 풍력 발전기는 자연바람을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국내 최대의 규모입니다.
드넓은 목초지에서 펼쳐지는 양몰이공연은 삼양라운드힐에서만 즐길 수 있는 국내유일의 공연이며, 송아지 우유주기체험, 양,타조 먹이주기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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